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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숙소] 인천공항 다락휴: 편안한 출발을 위한 파리 여정의 첫 걸음

by 하니화니뭐하니 2024. 1. 21.

[공항숙소] 인천공항 다락휴: 편안한 출발을 위한 파리 여정의 첫 걸음을 시작합니다

 

공항 근처 숙소는 많은 거 같은데

아침에 출발하는 파리 뱅기를 타려면

하루 전 올라가기로 했다.

혹시나 늦잠자서 아침에 뱅기 놓칠꺼 상상하니

등꼴이 써늘~~검색 검색하다 보니 인천공항내

캡슐 호텔을 알게 되었다. 

 

 

왜 나만 몰랐던 거지 ?

 

여러 후기들을 보니 무진장 빨리 마감된다고

하니 당장 예약을 했다.  

어쨋든 내가 원하는 곳이라  놓치면 안돼!!

예약 시점이 두달 전에 한 거 같다.

울산공항에서 1시간 뱅기 타고 김포에서내려

다시 전철을 한 40분 정도 타고 국제터미널 2에

도착함!

 

다락휴

 

그리고 넓디 넓은 터미널에서 다락휴를

찾아야 한다.

밤에 도착하다 보니 찾느라 좀 헤맸다

살짝 짜증  동반  당황되긴 했어도

금방  보여서 휴~~~~~~~다행이었다.!!

파리 출발도 하기전에

벌써 지치려고 하지만

일단 최대한 에너지를 저장해두기 위해서는

어쩔수가 없다

 

 

우리는 더블룸에 샤워 달린 방

침대가 작아서 불편했다는 말도 들리던데

다행이 아들과 나는 많이 복잡하지 않았다

침대 상태는  괜찮았다. 방은  듣던대로 좁긴 해도........

하루 묵다 가 가는 데 괜찮았다.

무엇보다 공항 안에서 안심하고 잔다는

심리적인 안정감이 긴장을 풀어준다

탁월한 선택!!

주변에 보니 식당은  다 문 닫았는데

24시간 롯데리아가  있어서 배고프면

곧장 달려가서 사먹으면 되염~

 

 

다락휴 가격

가격이 싸다는 느낌은 안들지만

그렇다고 너무 비싸다는 느낌도 안들었어요

우리는  더블룸에 샤워 달린 방을 79000 원 준 거 같은데

그동안 또 가격이 올랐군요

앞자리수가 8로 바뀌었네요

좀 비싸다는 느낌 아닌 느낌이 들긴 하네요

 

 

다락휴 가격정보

 

결론을 말하자면

나는 만족 스러웠습니다

사실 파리에서 인천 도착하는 날에도

울산으로 바로 내려가기 힘들까봐

다락휴 방을 예약했는데 생각보다 체력이 괜찮아

예약취소를 했는데 취소 과정도 어렵지 않았어요.

 

 

 

다음에도 다략휴를 이용하겠냐고 물으면

당근이지요~~~

한달전에 해도 성수기때는 빠듯 할것 같아요

넉넉하게 두달전에 마음 편하게 예약하는 것이

안전 할 것같아요

 

 

 

 

[공항숙소] 인천공항 다락휴: 편안한 출발을 위한 파리 여정의 첫 걸음 마무리 합니다

 

 

다락휴 |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최신 IOT 기능 스마트 시스템을 도입한 호텔 이용 체험 고객의 모바일 기기을 활용하여 간편한 체크인/아웃과 객실 도어, 조명, 온도조절이 가능하여 어디에서도 경험하지 못한 최신 IOT 트렌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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