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숙소] 풀만 파리 투르 호텔 :
파리 여행을 위한 호텔 리뷰 2 시작하겠습니다
풀만 파리 투르 호텔~
나머지 2박은 그토록 고민하고
고민하게 만들었던
풀만 파리 투르 호텔이다!
가격을 말하려고 하니 벌써부터 떨린다
워낙 유명한지 여기 저기 소개하는
글이 많았지만 그 당시 예약 할때는
성수기라 에펠탑 뷰는 백만원 이었고
가장 저렴한 정원뷰가 65만원정도 였다.
가격 때문에 안중에도 안두고
있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드는 생각~
파리의 상징을 꼽으라면 에펠 탑인데
빡빡한 여행 스케쥴에 하루 딱~
날 잡아서 에펠 탑 투어 하고
빠이~~하려니 아쉽다는
생각이 불쑥 들었다!!
이른 아침에도 보고 점심에도 보고 싶고
특히 저녁 늦게 까지 에펠탑 관람하고 싶은데
이때 만약 숙소가 멀다면 불안해서 제대로
관람도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리. 하.여 가장저렴한? 1박에 65만원하는
조식포함 정원뷰 객실 2박 선택했다!
운좋게도 착한 직원을 만나 에펠탑이
제법 보이는 방을 주었다.
우리가 너무 기뻐하니까 구글 평점을
좋게 적어 달라면서 자기 이름을
기억하라고 한다
야경을 보려고 저녁10시에 에펠탑 전망대를
신청했는데 마지막 시간대인데도 사람이 바글바글~
줄서는 시간이 길어지니 결국 자정이 넘어서야
에펠탑 전망대에서 내려올수 있었다.
다들 바쁘게 숙소를 향해 움직이는데
우리는 바로 코 앞이 숙소라 하나도
불안하지 않았다.
값비싼 댓가를 치룬 이유!! 이긴 하지만
에펠탑이 시도 때도 보이니
처음에는 비현실적으로 느껴졌다.
실감이 안나더니
점차 무덤덤해지는 경지에 이르렀다
조식도 썩 훌륭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괜찮았다.
종류가 많아서 뭘 집어 와야 할지 몰랐던
한국의 뷔페에 익숙한 우리 아들은
종류가 작아서 심심해 했다.
방안에서 에펠탑이 보이니 좋았따.
결론을 말하자면
그런데 에펠탑 주변 레스토랑 너무 비싸다.
마땅히 먹을 식당이 없으니 바가지 각오하고
에펠탑 주변 식당에서 먹었다.
먹고나니 바가지 쓴 거 같아 기분이 별로였다!
그리고 호텔 주변에는 볼거리가 너무 없다.
그래서 재미도 없다.
결국은 우버릍 잡아서 먼저 묵었던 시타딘 호텔 주변으로
들락 날락 거렸다. 이럴 줄 알았으면
다시 갈 용의가 있냐고 묻는다면
시타딘 호텔에서 7박 하고 에펠탑 보고 싶으면
우버 타고 왔다 갔다 하면 될 것을~
하는 후회가 들었다!
이틀 숙박비를생 각해보니 굳이~~~~~~
그래도 에펠탑은 원없이 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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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편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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