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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숙소] 시타딘 센트럴 신주쿠 도쿄 : 도쿄 여행 및 숙소 리뷰

by 하니화니뭐하니 2024. 1. 3.

 

일본 동경 신주쿠 시부야 여행 및

숙소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일본이라는 나라가 가깝기도 해서

그런지 언젠가는 가겠지 해서 살짝 남겨

둔 여행지였다.

엔화가 역대급 떨어지니 일본여행 안가면 손해다

라는 말도 들리고

이 나이 먹도록 한번도 안 가봐서 여행지를

결정하기는 쉬웠다!

첨에는 혼자 가겠다고 선언하고 두 세달전 쯤에

항공권과 숙박을 예약하고 지불까지 완료하였다.

 

그러다가 점차로 남편이 합류하고

사춘기를 시작한 건지 여튼 안가겠다는 아들을

달래 달래 결국 셋 사람이 가는 걸로 합의 보았다!

문제는 뱅기표가 거의 각각 10만원씩 더 붙고

숙소에 문의를 하니 방을 하나 더 예약하라고 한다

비슷한 컨디션의 방인데 거의 4박에 20 만원이

더 붙어 버렸다.

 

헐~~ 여행 혼자 가겠다고 결심한 초기에 충분한

시간적인 여유가 있어서  숙소를 열심히 검색했지만

도쿄의 숙소 정하기란 여간 어렵지 않았다

주변에 물어보니 캡슐 호텔 어쩌구 하는데

 

웬지 그 당시에는 혼자 가는 여행이라 썩

내키지가 않았다.

 

 
 

 

그래서 곰곰 떠올려보니 23년 8월 여름에 아들이랑

단 둘이  파리 여행을 가서 알게 된 시타딘

계열의 호텔이 있나

검색해 보니 일본 도쿄에도 있었다!

파리에서의 시타딘 호텔에 대한 기억이

나쁘지 않아서

도쿄의 시타딘 후기도 찾아보니

그럭저럭  괜 찮은 거 같아 예약을 했다

이후 아들이랑 남편이 합류하는 바람에

또 한개의 방을 더 예약 했다.

 

실제 예약한 내용입니다

 

 

처음에 예약한 방은 4박에 67만원, 

나중에 예약한 방은 비슷한 

룸 컨디션인데 88만원을 주었다.

방값만 헐~~~~~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어쩔수가 없었다.

 

 

 

 

일단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숙소는 실망스러웠다!! 

 

파리에서의 시타딘 호텔이 훨씬 좋다는 것을

도쿄 숙소와 비교해 보니 뼈저리게 알 수 있었다!!

물론 파리의 물가는 살인적?이라 방값은

일본의 시타딘 보다는 비쌌지만

훨씬 방도 크고 냉장고도 있고  간단하지만 

키친도 있어서 너무 잘 지냈던 기억이 난다

 

1. 여행 지  :  신주쿠, 시부야

2. 여행기간 : 2023. 12월 15일 ~ 19일(4박5일)

3. 여행 동료:  남편과 초등 6학년 아들

4. 여행 목적:  맛집 찾아 다니며 먹거나

   아무것도 안해도 좋음.

 

                     

 

 

 

5. 시타딘 센트럴 신주쿠 도쿄

단점 

부억이 없다. 냉장고도 없다.

방이 좁고 많이 답답하다

 호텔 주변이 시끄럽고 번잡 스럽다.

너무너무 정신이 없

 

장점

호텔 아래에 로손  편의점이 있어서

열심히 열심히 애용했다!

 

다음번에도 가겠느냐고 물으면

 NO! Never!

 

혹시나 이 호텔에서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었던

분에게는 죄송하지만 다들 저 마다의

경험과 기억을 가지고 있으니

혹시 숙소 때문에 고민 하는 분은

단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결과적으론 맛집 찾기 보다는 로손 편의점에서

대부분 먹거리 해결하고

여행 목적 대로 아무것도 한것은 없었음!

 

 

 

 

이로써 일본 동경 신주쿠 시부야 여행및 숙소 이야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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